제4차산업혁명 기반 교육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메이커스테크놀로지(대표이사 조태연)는 최근코오롱플라스틱㈜와 3D프린팅 소재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금번 공급계약은 대기업이 생산하는 국내산 3D프린팅 소재를 중소기업이 판매, 유통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모델이다. 코오롱플라스틱㈜의 우수한 기술력과 다양한3D프린팅 소재(친환경, 기능성소재 등)로 외산 3D프린팅 소재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공공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Win-Win사업모델이다. 또한 코오롱플라스틱㈜에서개발되는 3D프린팅 소재를 ㈜메이커스테크놀로지에서 출력 및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을펼쳐나가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

㈜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판매하고 있는 FDM 방식3D프린터의 기본 제공 소재는 물론 공공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3D프린팅친환경 소재를 코오롱플라스틱㈜의 소재로 전격 변경하여 공급 및 판매할 예정이다.

특히 학교에서 사용되는 3D프린팅 소재의 경우 학생들이 직접 만지고가공하는 교육환경을 고려하여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야 하지만, 저가3D프린팅 소재나 확인되지 않은 외산 3D프린팅 소재를 사용함으로써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하고국내산 친환경 소재를 적극 공급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.

“믿고 사용할 수 있는 국내산 친환경 3D프린팅 소재를 공공시장에 공급함으로써 4차산업혁명 교육을 선도하는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”고 조태연대표이사는 밝혔다.